'앨리스' 하트여왕→할리퀸까지…에스파, 4人4色 할로윈 코스튬
기사입력 : 2021.11.01 오전 9:46
에스파 할로윈 코스튬 / 사진: SM 트위터

에스파 할로윈 코스튬 / 사진: SM 트위터


에스파(aespa) 멤버들이 첫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지난달 31일 SM엔터테인먼트 각종 공식 SNS 채널에는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 'SMTOWN WONDERLAND 2021 – Welcome to SM HALLOWEEN HOUSE'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해 11월 17일 데뷔한 에스파는 올해 할로윈 코스튬 대회에 첫 참가했다. 이날 카리나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하트여왕으로 변신했으며, 지젤은 할리퀸 분장을 완성해 고혹적인 매력을 자아냈다.


또한, 윈터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영희로 변신해 깜찍한 매력을 더했고, 막내 닝닝은 '블랙스완'으로 변신해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SMTOWN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는 매년 국내외 팬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SMTOWN 할로윈 파티를 비대면 콘테스트 형식으로 진행, 베스트 드레서를 수상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아름다운 재단에 상금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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