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미국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쉐프님의 뜻밖의 점심대접도 받고 날씨도 가을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권상우는 손태영의 어깨에 살포시 손을 올린 채 산책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가을 햇살 아래 블랙 톤으로 센스있는 포인트를 준 시밀러룩의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2008년 손태영과 결혼해, 2009년 아들 룩희를, 2015년 둘째 리호 양을 얻었다. 두 사람은 현재 미국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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