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공
대한민국에 춤과 댄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드디어 오늘(26일, 화) 밤 10시 20분 파이널 생방송만을 앞두고 있다. 파이널에 앞서 크루별 무대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이 공개돼 생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늘 진행되는 파이널 생방송은 두가지 미션으로 구성된다. 메인미션은 네 크루가 각자 크루의 색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꾸미는 '컬러 오브 크루' 미션이고, 스페셜 미션은 대한민국 최초로 각 크루만을 위한 신곡으로 댄서들이 메인으로 나서는 '퍼포먼스 음원' 미션이다. 댄서에 의한, 댄서만을 위한 '퍼포먼스 음원' 미션에 선미는 훅에게, 사이먼 도미닉&로꼬는 홀리뱅에게, CL은 코카N버터에게, 청하는 라치카에게 각각 직접 곡을 선물하며 반가움을 더하기도.
이밖에도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여덟 크루 리더들과 파이트 저지 태용은 계급 미션 이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까지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킨 'Hey Mama'의 할로윈 버전 스페셜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크루는 글로벌 응원투표 점수 30%와 파이널 생방송과 함께 진행되는 문자투표 점수 70%를 합산해 결정된다. 최종 우승 크루에게는 상금 5000만원과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와의 광고 모델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와 함께 대한민국에 신드롬급 댄스와 댄서 열풍을 불러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오늘 파이널 생방송을 통해 최종 우승 크루를 가린다. 오늘(26일, 화) 밤 10시 20분 마지막 생방송.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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