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net 댄스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할로윈 버전의 '헤이 마마(Hey mama)' 무대가 예고됐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서다.
25일 Mnet 댄스 인스타그램에는 "[스우파/9회 예고] 반가운 노제&효진초이★ 오랜만에 모인 리더 8인?! 그리고 시작되는 마지막 춤싸움, 대망의 파이널"라는 글과 함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는 홀리뱅, 훅, 라치카, 코카엔버터 크루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 Mnet 제공
한편, 퍼포먼스 음원 미션에서는 '스우파' 파이널에 진출한 네 크루 라치카, 코카N버터, 홀리뱅, 훅만을 위한 신곡으로 각 크루의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퍼포먼스 음원 미션에는 댄서들을 향한 팬심을 내비친 아티스트 선미, 사이먼 도미닉&로꼬, CL, 청하가 나서 반가움을 더한다. 선미는 훅에게, 사이먼 도미닉과 로꼬는 홀리뱅에게, CL은 코카N버터에게, 청하는 라치카에게 오직 '스우파' 네 크루만을 위한 신곡을 선물한 것.
'스우파' 권영찬CP는 "댄서들이 그간 아티스트들의 옆에서 도움을 주었다면, 이번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댄서들이 주인공이 돼 아티스트들이 선물한 본인들만의 퍼포먼스 음원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아티스트들 역시 '스우파'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킨 댄서들의 인기에 함께 기뻐하며 이번 퍼포먼스 음원 미션에 적극 참여 의사를 전했다"라며 "오직 '스우파'에서만 볼 수 있는 댄서가 주인공이 되는 퍼포먼스 음원 스페셜 미션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자는 글로벌 응원투표 점수 30%와 파이널 생방송과 함께 진행되는 문자투표 점수 70%를 합산해 결정된다. 최종 우승 크루에게는 상금 5000만원과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와의 광고 모델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26일(화) 밤 10시 20분에 생방송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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