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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K 배우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게시자는 "2020년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 7월 K 배우의 아이를 임신했고, K로부터 낙태를 강요 당했다"며 거짓 회유를 하러 와서도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이는 태어나지 않겠지만 2년 뒤에 결혼을 하자"고 했다며 "하지만 아이를 지운 후 K의 태도가 달라졌다", "제가 낙태를 한 이후부터 저와의 흔적들을 지워가고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이별을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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