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다정한 한 때가 공개됐다.
13일 소이현은 자신의 SNS에 "하루 하루 힘을 내서!!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인교진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해, 약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서로에 대한 사랑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인교진은 앞선 인터뷰에서 소이현과의 결혼이 "신의 한 수"였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결혼하면서 아내에게 받는 영향이 엄청나다. 저는 의외로 소심하고, 걱정도 많은데, 제 아내는 정말 긍정적이고, 무던하고, '잘될거야'라고 늘 이야기준다. 나아가서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뵈면 제 아내가 그런 이유를 알게된다"며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인교진은 현재 '갯마을 차차차'에서 영국 역으로 열연 중이다. 영국은 여화정(이봉련)과 오해로 이혼하게 됐지만, 다시 마음을 깨닫게 되며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재 tvN에서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 : tvN '갯마을 차차차'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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