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유정 "브리지 부분 안무 좋아해…제스처 연구 많이 했다"
기사입력 : 2021.10.13 오후 4:41
라잇썸 쇼케이스 / 사진: 큐브 제공

라잇썸 쇼케이스 / 사진: 큐브 제공


라잇썸 유정이 자신의 파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라잇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새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생중계됐다.


'Light a Wish'는 '소원을 비추다'라는 뜻으로, '나'만의 소원이 아닌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줄 앨범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로 선정된 'VIVACE'(비바체)는 '빠르고 생기있게'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퓨처 베이스, 하우스 장르에 기반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무드의 신스가 조화로운 곡이다.


이날 가장 좋아하는 안무를 묻는 질문에 유정은 "포인트 안무도 좋지만, 브리지 부분의 제 파트를 좋아한다"라며 "분위기가 몽환적으로 바뀌는 부분이 있는데, 저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제스처 연구를 많이 해서 그 부분에 애정이 간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잇썸은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VIVACE'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라잇썸 , 상아 , 초원 , 나영 , 히나 , 주현 , 유정 , 휘연 , 지안 , 비바체 , 쇼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