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메가 미션의 1위는 크루 홀리뱅에게 돌아갔다. 48명이 참여한 말 그대로 '메가' 미션을 진행했던 홀리뱅이다.
6일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말로 어찌 다 할 수 있을까요"라며 자신의 SNS에 함께 메가미션에 임한 댄서들의 이름을 적으며 소감을 밝혔다.
허니제이는 먼저 함께한 댄서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한명 한명 스포트라이트 받는 무대가 아니었지만 한명 한명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댄서들. 각자의 몫을 다 하고 해내주었기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이뤄낸 결과라 더 뜻깊고 기뻐요. 너무 고생많았고 감사합니다"고 했다.
이어 "함께한 이 무대가 시간이 흐른뒤 돌이켜 봤을때 서로에게 손꼽힐 수 있는 멋진 무대로 남는다면 전 말로 다 할 수 없을만큼 더 행복할거에요.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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