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부국제 참석 / 사진: 고민시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고민시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5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과 내일 모레 부산에서 만나요"라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자신이 참석하는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고민시는 오는 6일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과 오는 7일 열리는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이 주관하는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2019년 아시아콘텐츠어워즈로 신설된 이후 올해 3회를 맞았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작년에 이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태의 시상식으로 운영된다. 사회자를 포함한 국내 참가자는 부산 현장에서, 아시아 전역의 후보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시상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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