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광고주 비너스와도 10년 의리 "잘될때나 못될때나 10년을 함께한 친구"
기사입력 : 2021.09.29 오전 9:21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가 10년 동안 함께한 광고주에게도 남다른 의리와 애정을 전했다.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 '원더우먼'이라는 제목처럼 원더우먼한 행보다.

28일 이하늬는 자신의 SNS에 "사랑의 비너스. 힘들 때, 어려울 때, 슬플 때, 기쁠 때, 잘 될때나 못 될때나 10년의 세월을 함께한 동료, 친구"라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하늬가 '비너스X이하늬 10년 동행 축하'라는 글씨가 적힌 케이크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비너스 측은 '진정한 아름다움을 위해 비너스와 함께해 주신 10년 모든 순간, 그 누구보다 비너스다웠던 뮤즈 이하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감사패까지 전했다. 남다른 의리를 이어가고 있는 것.

이하늬는 "저와 비너스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사랑과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며 비너스까지 잊지 않는 글을 덧붙이며 마무리지었다.

한편, 이하늬가 열연 중인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은 매주 금, 토 밤 10시 방송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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