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일 개최된 요가 페스티벌에 참여한 사람들께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하며 추사랑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과 야노 시호는 손을 꼭 잡고 걷고 있는 모습으로, 추사랑은 1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폭풍 성장한 근황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추사랑을 출산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추사랑 인스타그램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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