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앤드지 제공

배우 이민호가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 판매 수익금이 기부로 이어지는 '이민호 맨투맨'을 통해서다.

배우 이민호가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PROMIZ)와 남성복 앤드지(ANDZ)가 기부협업 캠페인 “PLAY_DONATION”의 시작을 알리며 감각적인 맨투맨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프로미즈와 남성복 앤드지가 협업하여 출시한 맨투맨 화보로 배우 이민호는 핑크컬러 타이포 그래픽이 돋보이는 블랙 맨투맨으로 캐주얼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PLAY_DONATION”을 타이틀로 프로미즈가 실천하고 있는 나눔의 가치를 앤드지만의 감각적인 아트웍으로 디자인해 맨투맨으로 제작 되었으며 총 화이트와 블랙의 두가지 컬러로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남성복 앤드지(ANDZ)와 프로미즈(PROMIZ)는 이번 협업 맨투맨 출시 및 판매와 더불어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 가정의 아동 도시락 지원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앤드지와 프로미즈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이번 맨투맨 프로젝트에 담았다. 판매 수익금이 아이들을 위해 쓰여지는 맨투맨 티셔츠로 즐거운 기부를 경험해 보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앤드지X프로미즈와 함께 좀더 행복한 내일을 만드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의미를 전했다.

한편, 앤드지x프로미즈의 협업 맨투맨 티셔츠는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31일까지 탑텐몰, 프로미즈 홈페이지, 앤드지 매장 11개 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몰 ‘탑텐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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