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여성복 브랜드 모델 발탁…'4050 패션 아이콘'
기사입력 : 2021.09.10 오전 10:48
홍은희, 화보 공개 / 사진: 시엔 제공

홍은희, 화보 공개 / 사진: 시엔 제공


홍은희가 4050의 패션 아이콘 행보를 이어간다.

10일 여성복 브랜드 시엔 측이 홍은희를 론칭 모델로 발탁하고 새 화보를 공개했다.

KBS2 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의 주인공 '이광남' 역으로 새로운 '주말 퀸'의 탄생을 알린 그는 배우로서의 명품 연기력과 함께 우아하고도 사랑스러운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트렌드와 더불어 빨라지는 패션 트렌드를 맞춰 중년 여성들만의 클래식함과 여성스러움, 우아함을 담아 당당함을 강조한 시엔(CIEN)의 론칭 뮤즈로 색다른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개된 화보 속 홍은희는 'For The Queen'이라는 콘셉트에 맞는 4050여성들이 시즌 별 가장 선호도가 높은 퍼, 밍크, 양털, 캐시미어, 울 등 고퀄리티 소재를 활용한 아우터, 원피스, 스카프 등으로 고급스러운 패션을 제안했다.

시엔(CIEN)관계자는 "시엔(CIEN) 브랜드를 통해 4050 여성들이 빨라지는 트렌드에 발맞춰 더욱 당당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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