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가부 프로필 공개 / 사진: ATEAM, 제이지스타 제공
라이언 전의 첫 자체 제작 걸그룹 bugAboo(버가부)의 멤버 은채와 시안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4일 버가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은채, 시안 두 멤버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달콤 오싹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프로필 이미지는 낮과 밤 두 가지 버전으로, 낮 버전에선 풋풋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선사, 밤 버전에서는 펑키하면서도 으스스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연출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수준급 실력과 리더십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은채의 정식 데뷔 소식이 알려져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은채와 시안을 마지막으로 버가부 전 멤버 사진이 공개됐다.
그리고 오늘(6일) 버가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단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식 데뷔를 앞둔 버가부는 가수 아이유, 오마이걸, NCT127 등 여러 가수들의 히트곡을 발굴해낸 라이언 전이 첫 자체 제작 및 프로듀싱을 맡은 걸그룹으로, 상상 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라는 뜻과 함께 "세상을 놀래키는 존재가 되고 마음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를 함께 극복하고 꿈을 이루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 총 6명으로 구성된 bugAboo(버가부)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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