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광고 비하인드 스틸 공개 / 사진: 나무엑터스 제공
박민영이 러블리 매력을 폭발시켰다.
3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이 박민영의 광고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박민영은 카멜레온 같은 면모를 아낌없이 뽐냈다. 그는 팔색조 매력을 바탕으로 시크한 카리스마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랑스러움 등 상반된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부른다.
먼저 박민영은 '인간 비타민' 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핑크빛 설렘을 담아낸 그의 미소는 촬영장에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은 물론, 보는 이들의 입꼬리마저 올라가게 만들었다.
또 다른 스틸에서 박민영은 도회적인 시크함으로 중무장해 180도 다른 아우라를 자아낸다. 특히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는 짙은 눈빛에는 남다른 강렬함이 묻어 나와 반전 이미지를 선사하는가 하면, 대체 불가한 존재감 역시 물씬 느껴져 분위기를 순식간에 압도했다.
이처럼 박민영은 섬세한 연기력과 탁월한 소화력이라는 고유의 강점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개성을 한껏 살려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민영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그는 극 중 일과 자기관리 모두를 완벽하게 해내는 기상청 총괄 2과 총괄 예보관 '진하경'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단단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광고뿐만 아니라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열혈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민영. 그의 향후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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