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기자간담회 / 사진: 큐브 제공

비투비 이창섭이 서은광의 올백머리에 감탄했다.

30일 비투비는 스페셜 앨범 '4U : OUTSID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매일 똑같은 패턴에서 벗어나 나만의 길을 걷는 것, 그것이 바로 비투비가 추구하는 'Outsider'다. 그간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사하며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선 비투비가 스페셜 앨범 '4U: OUTSIDE'를 통해 색다른 변신에 나섰다.

특히 '어른 섹시'를 콘셉트로 내세운 것과 관련, 어떤 멤버가 소화를 가장 잘 한 것 같은지 묻자 이창섭은 서은광을 지목하며 "은광이 형이 올백머리를 했는데, 한 번도 본적없는 얼굴을 봤다"라며 "18살부터 은광이 형을 보면서 올백한 스타일을 처음 봤는데 나름 잘 어울렸다. 새로운 시도였는데 잘 어울린 것 같다. 이 앨범의 최대 수혜자인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비투비 스페셜 앨범 '4U: OUTSIDE'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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