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배우 이민호(34)가 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25)와 열애설 보도를 즉각 부인했다.

30일 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연우가 5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MYM 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이 아닌 지인일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보도된 영화관 데이트 사진에 대해서도 설명을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이민호와 연우가 둘이 영화관을 찾은 것은 아니다. 다른 지인들도 있던 자리였다. 하지만 코로나 19 상황으로 거리 두기를 하다보니, 두 사람만 부각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촬영을 마쳤으며, 연우는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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