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조유리, 새 프로필 공개 / 사진: 웨이크원 제공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가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30일 소속사 웨이크원 측이 "지난 29일 오후 조유리의 공식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조유리는 새롭게 개설한 오피셜 채널들을 통해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여러 가지 소식과 이벤트를 전하며 활발한 소통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SNS 채널 오픈과 함께 조유리의 새로운 개인 프로필 사진 3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흑백 이미지부터 귀엽고 깜찍한 포즈로 소녀다움을 발산한 이미지, 아련한 눈빛과 세련된 비주얼로 청순미를 배가시킨 이미지까지 프로필 사진 속 조유리의 다양한 매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유리는 CJ ENM 종전 자체 제작 및 매니지먼트 레이블인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원펙트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블루', '오프더레코드'를 하나로 통합한 신규 레이블 웨이크원에서 공식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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