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 음악 관련 다큐멘터리 예고 / 사진: 스타쉽 제공
몬스타엑스(MONSTA X) 아이엠이 진솔한 내면의 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9월 1일 유튜브 음악 채널 베이버스 스튜디오를 통해 아이엠이 참여한 'Welcome To My Baverse(웰컴 투 마이 베이버스)' 콘텐츠가 공개된다.
'Welcome To My Baverse'는 깊은 내면에 있는 진정한 '나'와의 만남에 집중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베이버스에서 선보이는 콘텐츠로, '뮤지션 브레인 디깅 다큐멘터리 시리즈'라는 콘셉트 하에 뮤지션의 숨겨진 이면을 탐험하고 그들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복원한다.
공개에 앞서 베이버스 스튜디오 측은 메인 트레일러 영상들을 오픈했다. 아이엠은 해당 트레일러를 통해 "(음악은) 한 단어로 절대 정의할 수 없을 것 같다.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음악을 틀면 어떤 무드를 풍기고 싶은지 알 수도 있고, 내재되어 있던 것을 꺼내주는 무기체"라며 음악의 힘에 대해 설명했다.
트레일러 오픈만으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아이엠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음악'이라는 매개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을 예고, '아이엠'이라는 한 사람으로서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아이엠의 이야기가 담길 'Welcome To My Baverse'는 9월 1일 베이버스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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