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팝업 스토어 오픈 / 사진: YG 제공
블랙핑크 팝업 전시 2차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합정동에 있는 신사옥 앞 '더세임' 카페 건물에서 오는 8월 21일부터 30일까지 총 10일간 블랙핑크 팝업을 무료로 운영한다.
시각적인 만족을 넘어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 준비됐다. 관람객의 움직임을 활용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는 인터렉티브 영상 존과 거울 셀피 존, 포토존 등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아울러 블랙핑크가 실제 착용했던 의상과 미공개 이미지 전시 존, 멤버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미니 콘텐츠 존, 팝업 방문 선물이 담긴 기버웨이 존 등이 마련돼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길 예정이다.
1층 '더세임' 카페에서는 블랙핑크 데뷔 5주년 기념 시그니처 음료와 푸드를 즐길 수 있으며 팝업 방문 인증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네이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12일 진행된 1차 예약에서는 전 티켓이 초고속 매진됐다.
YG 측은 "방문이 어려운 팬들을 위해 팝업 내부를 보여주는 영상도 추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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