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온라인 쇼케이스 / 사진: WM엔터 제공
온앤오프 와이엇이 작사 과정에 참고한 드라마를 언급했다.
9일 오후 온앤오프의 서머 팝업 앨범 'POPPING'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여름 쏙(POPPING)'은 '여름에 쏙 빠진 너와 나'의 청량한 여름을 표현한 Funky Disco 장르를 케이팝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이번 앨범에 작사로 참여한 와이엇은 "제가 작사에 참여하다보니까 황현 PD님께서 한 여름이 아니라 각각 여름의 이야기가 다르다는 걸 생각하면서 써주면 좋겠다고 조언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작사를 할 때 드라마를 많이 봤다. 예전에 봤던 여름 배경의 드라마 '또! 오해영', '커피프린스 1호점', '오! 나의 귀신님'을 봤다. 많은 참고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앤오프의 서머 팝업 앨범 'POPPING'은 오늘(9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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