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기자간담회 / 사진: 어비스컴퍼니 제공

선미가 '걸스플래닛999'에 마스터 군단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새 앨범 '1/6'(6분의 1)로 컴백하는 선미의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특히 선미는 컴백을 앞두고 Mnet에서 새롭게 런칭한 서바이벌 오디션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 K팝 마스터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새롭게 느낀 것이 있는지 묻자 "언제나 그런 것 같다"라며 "저 또한 부족하고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고 아티스트기 때문에 나이와 경험을 떠나서 그런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을 보면 제가 평가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말을 하는 과정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선미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1/6'을 발매한다. 선미가 마스터로 활약에 나서는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은 이날 저녁 8시 20분 첫 방송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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