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릭 인스타그램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이 멤버들을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SNS를 통해 불화에 정면 맞선 만큼, 그들의 오랜 정이 더 뜨겁게 느껴진다.
27일 에릭은 "미리 생축(생일 축하해) M(이민우"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에릭과 이민우가 블랙과 화이트의 탑을 입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생일 축하 반응과 함께 "이거 언제적 사진이에요. 몽글몽글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에릭은 "나..나두.."라는 글과 함께 멤버 전진이 홈쇼핑에 출연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 게재했다. 에릭은 '#38번을틀었는데 #충재가나오고있었다 #맛있겠다 #한입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홍보에 가담했다.
한편, 에릭은 지난 3월 김동완과의 불화설을 SNS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멤버들과 함께 만나 오랜 시간의 오해를 풀고 훈훈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 바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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