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명품 브랜드 펜디의 매장을 방문한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송혜교는 펜디(fendi)라는 말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펜디 매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는 짧은 화이트 숏팬츠에 짧은 베이지톤 니틔 상의를 매칭한 심플한 룩을 선보였다. 그러면서도 긴 머리를 펜디 포인트가 되는 핀으로 고정시켜 세련됨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송혜교는 160cm 정도의 키가 170cm 정도로 보일 것 같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혜교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 중이다. 송혜교는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 하영은 역할을 맡아, 배우 장기용과 함께 호흡을 펼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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