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코로나19 음성 / 사진: 박재정 인스타그램
박재정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2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 측이 "박재정이 오늘(22일) 선제적 차원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재정은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 이어 PCR 검사에서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에 따라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앞서 박재정이 출연한 프로그램 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고, 이에 박재정은 예정돼 있던 '아는 형님' 녹화 스케줄을 취소하고 선제적 차원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다.
한편, 박재정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활약하고 있다.
◆ 박재정 코로나19 음성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재정 소속사 로맨틱팩토리입니다.
박재정은 오늘(22일) 선제적 차원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박재정은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 이어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에 따라 향후 정상적으로 방송 및 컴백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소속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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