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핑클 멤버 성유리가 엄마가 된다. 요정으로 불리던 그가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성유리는 손편지로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성유리는 "밥도 제대로 못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들을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5월 15일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이후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대중의 큰 축하를 받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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