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간동거' 종영 아쉬움 "어느덧 담이를 보내줄 때가 다가오네요"
기사입력 : 2021.07.14 오전 8:37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혜리가 눈 앞으로 다가온 '간 떨어지는 동거' 종영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14일 혜리는 자신의 SNS에 "어느덧 담이를 보내줄 때가 다가오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서과대학교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999살인 구미호 신우여(장기용)과 99년생 이담(혜리)의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예고편에서 혜선(강한나)는 신우여에게 "그거 아무래도 인간되려는 징조같은데?"라는 말로, 구미호가 인간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였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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