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깨알같은 손편지까지 한글자 한글자 읽으며 "사랑해"
기사입력 : 2021.07.13 오후 6:52
사진 : 고민시 인스타그램

사진 : 고민시 인스타그램


배우 고민시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3일 고민시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고민시의 팬카페가 진행한 응원판에 직접 찾아간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벙거지 모자를 눌러쓴 고민시는 하트모양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포스트잇 속 깨알같은 글씨를 유심히 보며 팬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고민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은유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이도현과 재회한 KBS2 '오월의 청춘'에서 아련한 청춘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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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고민시 , 오월의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