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패션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 사진: 로에베 제공
스페인 패션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현아가 장난스러운 끼를 발산했다.
13일 스페인 대표 럭셔리 패션 하우스 로에베 측이 현아를 새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무대 장악력으로 높은 화제성을 보유한 탑 솔로 가수 현아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이다. 다수의 뮤직 차트를 거듭 석권하며 아시아권역에서의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었다.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은 "현아가 로에베 패밀리에 합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함께 긴밀히 협업할 수 있게 되어 설레고, 향후 파트너십에 대해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아는 "로에베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되어 기쁘다. 아름다운 브랜드 로에베와 함께할 멋진 프로젝트들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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