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둘째 임신 / 사진: 네이버영화 제공
'블랙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 측이 "스칼렛 요한슨이 남편 콜린 조스트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스칼렛 요한슨이 남편 콜린 조스트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아이가 곧 태어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해 결혼한 세 번째 남편인 작가 콜린 조스트의 사이에서 아이를 얻게 됐다. 앞서 지난 2014년 스칼렛 요한슨은 두 번째 남편인 저널리스트 로메인 도리악과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했다. 이후 7년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할리우드 대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08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한 후, 2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이후 2012년 작가 로메인 도리악과 연인 사이로 발전, 2014년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하지만 2017년 로메인 도리악과 이혼 소송을 진행, 딸 양육권 분쟁을 시작했으나 격주로 공동 육아를 이어가기로 하면서 합의 이혼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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