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구교환이 영화 '모가디슈'에 이어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온라인으로 영화 '모가디슈'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그리고 류승완 감독 참석이 참석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
7월에 구교환은 두 작품으로 관객과 만나게 됐다. 영화 '모가디슈'와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을 통해서다. 그는 "두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돼 7월이 감사한 마음이다. '모가디슈'는 관객분들도 오래 기다리셨을것 같다. 저도 오래 기다리고 기대하던 영화였다. 많이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교환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등이 열연한 영화 '모가디슈'는 오는 7월 28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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