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 사진: JYP 제공
2PM 우영이 5년 만에 컴백에 있어서 가장 달라진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2PM은 새 앨범 'MUST'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2PM이 완전체로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 2016년 발매된 정규 6집 이후 5년 만이다.
우영은 "멤버들과의 호흡은 한 해가 지날 수록 두터워진 것 같은데, 연습할 때 코로나19 상황이다 보니까 마스크를 착용하고 했다"라며 "처음 경험하는 상황이라 쉽지는 않았다. 그런 것들에서 새롭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있었고, 다른 부분은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었다. 덕분에 기분좋게 이 시간을 맞이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PM은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MUST'를 발매, 타이틀곡 '해야 해'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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