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의 밝은 모습이 공개됐다.
8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무지개, 수영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모자를 쓰고 스킨톤 마스크를 살짝 내리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맑고 파란 하늘이 보기만 해도 후련한 기분을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 2017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육아와 작품을 병행하던 중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혼 사유 등 세부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인 만큼 밝힐 수 없다며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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