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지우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배우 최지우가 가장 행복한 순간은 지금이 아닐까. 딸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최지우는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최지우는 자신을 향해 걸어오는 딸을 꼬옥 안아주며 "엄마, 뽀뽀"라고 이야기한 뒤, 딸의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지우는 안경과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이다. 옷은 딸과 같은 흰색 상의에 청바지로 맞춘 시밀러 커플룩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9년 3월 IT업계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20년 5월 최지우는 사랑스러운 딸을 품에 안으며 큰 축하를 받았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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