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12' 바이닐 소식에 하루동안 6천명이 몰려들었다
기사입력 : 2021.06.01 오후 5:53
사진 : BANA 제공

사진 : BANA 제공


래퍼 빈지노의 한정판 바이닐 발매 소식에 하루만에 6천 명의 응모자가 모였다.

빈지노의 <12> 발매 5주년 기념 한정판 바이닐은 총 1,000장 제작되었으며, 오늘부터 6월 11일까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진행되는 래플 이벤트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한 수량은 그 중 200장이다. 오늘부터 현대카드 DIVE 앱에서 사전 예약 가능한 200장은 넘버링 한정판이며, 그 외 수량의 판매 일정은 6월 중순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2016년 5월 31일 발매되었던 빈지노의 정규 1집 앨범 <12>는 이제는 국내 최정상급 래퍼로 자리매김한 빈지노의 첫번째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한국 힙합씬에서 큰 의미를 지닌 앨범이다. 특히 이 앨범은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과 노래 부분에 각각 노미네이트되는 등 힙합 음악 팬들 뿐아니라 평단의 호평까지 받았던 수작이다.



응모 및 구매 방법, 당첨자 발표 일정 등 더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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