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 사진 : 최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최지우가 보기만 해도 흐믓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햇살 좋은 날, 캠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12일 최지우는 자신의 SNS에 우유, 강아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텐트에 앉아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은 주먹을 쥐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통통한 볼에 앙증맞은 주먹과 발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최지우는 자신의 SNS에 딸과 비슷한 스타일의 커플 모자를 쓰고 햇살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편안한 옷차림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최지우의 일상이 눈길을 끈 것.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9년 3월 IT업계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20년 5월 최지우는 사랑스러운 딸을 품에 안으며 큰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최지우 인스타그램
사진 : 최지우 인스타그램
사진 : 최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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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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