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의 편안한 일상이 공개됐다. 그가 행복한 미소를 지은 곳은 바로 동료배우이자 언니인 송윤아의 옆자리였다.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언니랑 나랑. 그냥 너무너무 좋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예진은 몸을 기울여 송윤아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핑크색 집 앞 마당에서 BBQ 만찬을 함께한 모습이다.
손예진의 게시물에 송윤아 역시 "너~~무 너무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앞서 1주일 전, 송윤아는 자신의 SNS에 "내일은 어떤 하루가 기다리고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 손예진은 "이미 언니 옆에 앉아있는 나"라고 댓글을 적었다. 두 사람의 남다른 우애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진 : 송윤아 인스타그램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손예진
,
송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