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해찬 / 사진: SM 제공

NCT DREAM 해찬이 최애곡으로 '주인공'을 꼽았다.

10일 NCT DREAM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맛 (Hot Sauc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NCT DREAM 새 앨범은 타이틀곡 '맛 (Hot Sauce)'를 포함, 총 10개 트랙이 수록돼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선주문량만 171만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한 것은 물론, 역대급 기록을 세울 것을 예감케 한다.

새 앨범에 수록되는 '주인공'은 생동감 넘치는 악기들이 어우러진 스윙 리듬의 미디엄 템포 곡으로, 해찬은 "이번 앨범에서 제일 좋아한다"라며 "사랑하는 연인이 내 삶의 주인공이라는 가사가 설렘을 주는 러브송이다. 요즘처럼 화창한 봄에 듣기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곡이 굉장히 음역대도 높고, 보컬 스킬이 필요한 곡이라 연습도 정말 많이 했다"라며 "노력한 만큼, 멋있게 완성돼서 사랑하는 곡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NCT DREAM은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맛 (Hot Sauce)'을 발매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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