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류진 "'마피아' MV, 10개 세트에서 퍼포먼스 찍는 새로운 경험"
기사입력 : 2021.04.30 오전 8:05
ITZY 기자간담회 류진 / 사진: JYP 제공

ITZY 기자간담회 류진 / 사진: JYP 제공


ITZY 류진이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


오늘(30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ITZY의 새 미니앨범 'GUESS WHO'(게스 후)가 발매된다. ITZY는 컴백을 앞두고 미디어를 상대로 한 기자간담회를 개최, 새 앨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ning'은 퍼포먼스, 비주얼 콘셉트, 음악성 세 박자를 모두 갖추며 매 분 매 초 킬링 파트의 연속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류진은 뮤직비디오가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촬영했다고 밝히며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군무신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저희가 10개 세트에서 퍼포먼스를 찍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됐다. 퍼포먼스 신에 중점을 두고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ITZY는 음원 발매 한 시간 전인 30일 낮 12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 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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