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예린 인스타그램
배우 송강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됐다. 아역배우 박예린 옆에서 무릎을 꿇는 극단적인 매너다리를 선보이면서다.
20일 아역배우 박예린 SNS에는 "후광이 비치네요. 역시는 역시. 빛나는 두 배우님과 유쾌했던 촬영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는 대세로 꼽히는 세 사람이 담겨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승리호'의 주역인 박예린과 진선규,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의 송강이 만나게 된 것. 송강은 박예린과 인증사진을 찍으면서 키를 맞춰주기 위해 무릎까지 꿇고서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사람은 컴투스의 모바일게임 '서머즈워 백년전쟁'의 모델로 발탁됐다. '스위트홈'을 연상케하는 공간 속에 '승리호' 속 모습을 한 박예린과 진선규가 함께하고 있어 공개될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송강은 현재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채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차기작으로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에 합류했다. 배우 한소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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