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온라인 쇼케이스 / 사진: LM 제공
윤지성이 전역 후 첫 컴백에 나서는 만큼, 비주얼 관리에 신경을 쏟았다고 밝혔다.
15일 윤지성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생중계했다.
특히 윤지성은 군 복무를 마친 뒤 약 2년 만에 돌아오게 된 만큼, 비주얼 측면에서도 변화를 주고자 했다며 "건강해지려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 몸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살을 찌우기도 했는데, 체질적으로 근육이 잘 안생기고 살크업만 됐다"라며 "최근에는 다시 빼고 체중 관리를 했다. 찌웠을 때는 68kg까지 살을 찌웠다가 지금은 63~64kg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한, 윤지성은 "1년 반 동안 짧은 머리로 지냈기 때문에 외적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염색도 하고 머리도 길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지성은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를 발매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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