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의 영화 '서복' 촬영현장 스틸 / 사진 : CJ ENM,티빙,STUDIO101 제공
영화 '서복' 촬영 현장에서 배우 박보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 공유와의 케미부터, 열심히 대본에 매진 중인 모습까지 '보검매직'을 위한 준비가 담긴 현장이다.
영화 '서복'의 비하인드 스틸것이 공개됐다.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박보검은 서복 역을 맡았다.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복제인간 역을 맡아, 고민했던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틈틈이 대본을 보며 고민 중인 모습이 포착된 것. 그런가하면 공유부터 총기 액션이 벌어지는 무시무시한 촬영현장에서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 겨누는 박보검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여심을 저격한다.
또한 나란히 앉아 진지하게 자신의 촬영분을 모니터 하는 공유, 박보검의 닮은 꼴 모습은 '서복'을 통해 선보일 신선한 캐릭터의 등장과 함께 이들이 펼칠 진한 브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영화 '서복'은 오는 4월 15일 극장과 티빙(TVING)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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