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플랫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지플랫(Z.FLAT)이 주변 지인들의 반응을 전했다.

7일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는 첫 싱글앨범 'Day and Night'을 발매하는 지플랫(Z.FLAT)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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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랫이 작사, 작곡, 편곡을 직접 맡은 힙합 R&B 장르의 새 싱글 앨범 'Day and Night'은 편안하고 비교적 느린 템포의 타이틀곡 'Day and Night'와 상반된 빠른 템포의 강한 느낌을 지는 'BLUFF'까지 총 2곡이 수록된다.

주변에 이번 신곡을 들려줬는지 묻자 지플랫은 "진짜 가까운 몇 사람에게만 들려줬다'라며 "친구들에게는 아직 들려주지 않았는데,  미리 음악을 들려주면 음원이 발매됐을 때 궁금해하지를 않아 안 듣는다"라고 가족들에게만 들려줬다고 전했다.

이에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묻자 "동생에게는 뮤직비오와 같이 보여줬는데, 완전 놀랐다. 진짜 '이렇게 가는 것이 맞냐'고 너무 영상 속에 제가 집에 있을 때와 딴판이니까 놀랐던 것 같다. 노래도 좋다고 해줬다. 할머니께서도 이번 곡이 더 좋다고 하신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지플랫은 오는 8일(목)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Day and Night'를 발매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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