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산책 중에 찍은 사진이다.

5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을이 예뻤던 어느 날 오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마스크를 쓰고 카키톤의 캐주얼 상하의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모자에 마스크까지 썼지만, 가려지지 않는 특유의 눈웃음은 손예진의 아름다움을 느껴지게 한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1월 1일 배우 현빈과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산책 중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현빈이라고 추측하게 되는 이유. 손예진은 이후 차기작으로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