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바퀴달린집2' 티저 영상 캡처
예능 '바퀴 달린 집2'가 시즌1에 이어 역대급 손님을 예고했다.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tvN ‘바퀴 달린 집2’가 tvN ‘윤스테이’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금)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지난 시즌에 이번 시즌에도 마음 편히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시청자들을 위해 대리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여타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 정상급 배우들이 손님으로 등장해 매 회 큰 화제를 모았다. 기존 멤버인 성동일, 김희원은 물론 이번 시즌 새로운 막내로 임시완이 합류해 관심을 모으는 상황에서 과연 어떤 스타들이 손님으로 등장할지도 이번 tvN ‘바퀴 달린 집2’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미 전혜진, 오나라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출연을 예고한 상황.
어제(26일) 공개된 tvN ‘바퀴 달린 집2’의 티저 영상에서는 가히 역대급을 자랑하는 손님들의 면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출연하는 공효진을 비롯, 배두나, 김동욱, 김유정, 오정세에 이르기까지 지난 시즌보다 한층 더 화려해진 라인업의 손님들이 바달집을 찾는 것. ‘손님은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라는 성동일의 멘트와는 정반대로 청소, 텐트 치기 등 꽤나 많은 일을 하고 있는 손님들과 한숨을 쉬는 오정세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과연 이들이 일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tvN '바퀴 달린 집2'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2’는 오는 4월 9일(금)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바퀴달린집
,
성동일
,
김희원
,
임시완
,
공효진
,
배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