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가 커피 브랜드 '조지아 크래프트'의 모델이 된다 / 사진 : 코카-콜라사 제공
배우 다니엘 헤니가 커피 브랜드 '조지아 크래프트'의 모델이 된다. 3년째 이어지는 활약이다.
25일 코카-콜라사는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담아 풍부하고 깔끔한 풍미를 담은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모델로 "글로벌 배우 다니엘 헤니를 3년 연속 발탁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다니엘 헤니는 진한 남성미와 부드러움 등 완벽한 매력 밸런스를 자랑하며, 상황에 따라 180도 색다른 이미지를 발산하는 배우로, 핫브루의 풍부함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느낄 수 있는 조지아 크래프트의 커피 밸런스를 보여주기에는 최적의 모델”이라며 재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는 물론 아마존 제작의 대형 판타지 드라마 '휠 오브 타임' 주연을 맡을 뿐만 아니라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촬영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글로벌 배우다. 예능 프로에서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반려견과 함께 하이킹을 다니는 모습 등 스윗한 매력으로도 유명하다.
조지아는 ‘조지아 크래프트만의 커피 밸런스, 커피의 새로운 기준’을 핵심 메시지로 다니엘 헤니와 함께 웹드라마, TV CF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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