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의 생일을 기념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가 축하를 전했다. / 사진 :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
정동원의 생일에 '미스터트롯'부터 함께한 형들이 총동원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사이에서 유독 정동원이 빛나는 이유다.
19일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은 3월 19일! 동원군의 생일이에요. 동원군의 15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주보다 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함께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정동원은 형들의 중간에서 노란색 호피무늬 조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룩으로 환하게 빛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 형들은 정동원에게 축하를 전하고 있고, 영탁은 정동원의 모습을 핸드폰에 담는 등 남다른 애정이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동원의 15번째 생일을 기념해 팬들의 기부로 그의 선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가수 정동원 팬클럽 ‘우주총동원’ 회원들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703만19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으며,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3월 19일 가수 정동원의 생일을 기념해 정동원 팬모임 ‘스마일 밴드'가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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