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온라인 공개 예정이던 다큐멘터리, 영화관 상영 예정"
기사입력 : 2021.03.16 오후 1:08
슈퍼주니어 기자간담회 / 사진: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 기자간담회 / 사진: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 다큐멘터리가 영화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16일 슈퍼주니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생중계됐다.


새 앨범 타이틀곡 'House Party'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과 기타 리프가 중독적인 디스코 팝 장르로, 트렌디한 멜로디와 트랩이 더해져 한층 더 힘찬 느낌의 댄스 곡이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다큐멘터리 촬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가운데, 이와 관련해 이특은 "처음에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었는데, 저희가 조금 더 보완해서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전국에 있는 영화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라며 "멤버들의 인터뷰를 조금씩 더 딸 것 같다. 아직 영화관은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를 발매하며, 이후 저녁 7시 방송되는 Mnet '컴백쇼'를 통해 타이틀곡 'House Party'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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