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엄기준 투샷 / 사진: 싸이더스HQ 제공
싸이더스HQ의 새 수장 김창열 대표가 소속 배우 엄기준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근 싸이더스HQ 김창열 대표가 소속 배우이자 동료 선후배인 엄기준이 출연하는 SBS '펜트하우스2'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피차 앞에서 함께 환한 미소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창열 대표가 직접 고른 이미지와 '펜트하우스에 커피차라니. 너무 약소해 죄송합니다~ 작은 성의 그래도 맛있게 드셔주세요'라는 문구로 훈훈함을 더했다.
엄기준은 빠듯한 촬영 일정 속에서도 함께 담소를 나누는 등 김창열 대표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원에 감사해하며 촬영에 더욱 힘을 쏟았다는 후문. 또한, 김창열 대표는 아직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고생하는 배우와 스태프들 한 명 한 명에게 수고의 인사를 건네며 따듯한 마음을 전해 현장을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2'에서 엄기준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악랄하고 지독한 악행을 일삼는 '주단태' 역할을 맡아 역대급 빌런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펜트하우스2'는 오늘(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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