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변요한 명품 브랜드 행사 참석 / 사진: 발렌티노, 태그호이어 제공
신세경과 변요한이 명품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신세경과 변요한이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워너비 패션 아이콘 면모를 자랑했다.
신세경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발렌티노 로만 스터드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신세경은 드라마 '런 온' 이후 변함없이 우아한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봄을 부르는 세련된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플라워 임브로이더리 레이스 자켓에 셔츠와 로즈 핑크 컬러의 스커트 팬츠를 매치해 화사한 스프링 룩을 연출했으며, 볼드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로만 스터드 탑 핸들 백과 뮬으로 마무리해 포인트를 더했다. 신세경은 팝업스토어에 전시된 로만 스터드 아이템을 살펴보며 메종 발렌티노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변요한이 태그호이어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변요한은 앰배서더로서의 첫 행보로 태그호이어의 새로운 더현대 서울점 부티크 오픈 행사에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부티크 오픈을 축하하며 변요한은 "태그호이어의 다이나믹한 도전 정신에 공감과 매력을 느꼈다. 앞으로 태그호이어와 함께할 활동들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변요한은 젠틀한 느낌의 수트에 태그호이어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담은 모나코 시계를 착용했다. 더불어 매장 곳곳에 배치된 다양한 타임피스 컬렉션을 감상하고 직접 시연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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